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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뤄야 할 다섯 가지이다.

'금연'과 같은 작심삼일스러운 계획은 없어서 다행이다. 누구나 가질 법한 3번과 같은 계획을 제외하곤 남들보다 소박한 것 같다. 하지만 5번은 다소 모호한 것 같다. 역시 '꿈을 찾는 것'이 나의 '꿈'인 것과 같은 맥락? -_-;


1. 결혼하기 (+소림이랑 알콩달콩 잘 살기)
2. 미국가기 (+따뜻한 좋은 곳으로 잘 가기...)
3. 영어 잘하기 (2번을 위해서...)
4. 운동하기 (헬스 or 수영)
5. 취미 찾기 (인터넷, TV보기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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