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중간에 서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덥다.
밖에 나가기만해도 푹푹찐다.

아...
삶이 무료하다...

이처럼 무료한 여름도 또 없었구랴...

내일은 신승훈 콘서트를 간다.
거기 가서 기분이 좀 탁 트여서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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