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본부장님하고 김 팀장님이 오셨다.
어제 하루는 따만앙그렉에서 잤고 오늘은 물리아 호텔로 가셨다.
어제 밤에 발렌타인21년산 양주를 마셨다.
술맛은 잘 모른다지만 오래된 양주가 좋기는 좋다고 하셨다.
나도 술맛은 잘 모르지만 21년산 발렌타인이 맛있고 뒤끝도 없었다.
심심한 따만앙그렉에 오랫만에 손님이 찾아와서 북적대니 좋았다.
사람은 역시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사는 것 같다.
오늘은 또다시 또망 사떼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씨푸드가 값싼 이곳에서 더 이상 씨푸드는 별미가 아니다.
물론 아직도 새우는 맛있다.
이제 추석인데, 집에도 못가고 멀리 타국에서 추석을 맞겠다.
참, 본부장님이 송편하고 떡을 싸가지고 오셨다.
추석 때에는 그거라도 열심히 먹어야 겠다. ㅋㅋ
영어를 잘 해야겠다고 또 느꼈다.
영어로 회의를 하는 것을 듣고만 있었는데도 너무너무 졸렸다.
3시간짜리 영어로 된 강좌를 듣고 있는다고 생각해 보라...
어제 하루는 따만앙그렉에서 잤고 오늘은 물리아 호텔로 가셨다.
어제 밤에 발렌타인21년산 양주를 마셨다.
술맛은 잘 모른다지만 오래된 양주가 좋기는 좋다고 하셨다.
나도 술맛은 잘 모르지만 21년산 발렌타인이 맛있고 뒤끝도 없었다.
심심한 따만앙그렉에 오랫만에 손님이 찾아와서 북적대니 좋았다.
사람은 역시 사람들하고 어울려야 사는 것 같다.
오늘은 또다시 또망 사떼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씨푸드가 값싼 이곳에서 더 이상 씨푸드는 별미가 아니다.
물론 아직도 새우는 맛있다.
이제 추석인데, 집에도 못가고 멀리 타국에서 추석을 맞겠다.
참, 본부장님이 송편하고 떡을 싸가지고 오셨다.
추석 때에는 그거라도 열심히 먹어야 겠다. ㅋㅋ
영어를 잘 해야겠다고 또 느꼈다.
영어로 회의를 하는 것을 듣고만 있었는데도 너무너무 졸렸다.
3시간짜리 영어로 된 강좌를 듣고 있는다고 생각해 보라...
'[순보의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10.12] 회사 휴대폰을 잃어버렸다... (2) | 2005.10.13 |
---|---|
[2005.10.10] 자카르타 생활 50일 돌파... --; (0) | 2005.10.11 |
[2005.08.04] 돈 많이 벌어서 여행 다니자... (3) | 2005.08.05 |
[2005.08.03] 자카르타에서의 세번째 밤... (0) | 2005.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