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 자세에서 적극적 자세로의 전환....
그게 필요하다. 승부욕도 필요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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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찜질방에서 일어나서 소림이 과외 시간에 맞춰 나왔다.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아주 늦진 않아서 다행이었다.

집에 와서 교회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밍기적대다가 또 못갔다.
그래도 이번엔 확실히 인터넷으로 모두 보았다.

소림이를 만나러 다시 대학로 쪽으로 가서 동대문으로 갔다.
신발을 사기 위해서 두리번 두리번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다.
스니커즈..라는 종류의 신발인데 신발 가게가 참 많았다.

저녁으로는 미스터 피자를 먹었는데, 종업원의 실수로 서비스까지 먹게 되었다.^^;
감사용을 그야말로 거의 한달만에 봤는데...
참... 세상에는 갖가지 삶이 있다... 란 생각을 했지...

집에 와서는 또다시 kaist를 보고... ㅎㅎ
삶에 대한 정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여전히...

내일부터 시작되는 한주는 일과 공부, 그리고 운동 그리고 소림이와의 관계...
모두 잘 해내는 내가 되리라...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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