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다시 WWE를 많이 보고 말았다.
단순히 WWE를 치고 박고 짜고치는 고스톱...
이정도로 알면 아무리 봐도 재미가 없다.

WWE의 진정한 재미는 Story Line에 있다.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각 인물간의 대립과 연합...
이런게 WWE의 매력이겠지..^^;

히히..
너무 많이 봤으니...
이제는 좀 쉬어야지.. --;

근데..
예전의 오스틴의 모습은 정말...
강력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네...
쨍그랑~ 두둥 두둥 하면 환호성이 장난이 아니네...

98-99년에 악역이었던 락의 모습도 인상적이네...
오바쟁이라는 애칭은 이때에 생긴듯...
근데 7번이나 챔피언을 했지만, 락은 불쌍하게 맨날 지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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