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0] 오늘은 영적 생일...

센터... 아니 센타라고 한다고 하더군...
CBA 센타... --;

오늘도 과외와 함께 센타(교회..)를 갔다 왔다.
기숙사에서 나간 시간이 11시...
돌아온 시간이 밤 9시...

내일 셤이 두개...
미적 퀴즈와 파일처리 퀴즈(=중간고사1)...
브라덜은 미적 퀴즈를 우습게 봤지만..
나는 어차피 퀴즈 공부나 중간고사 공부나 똑같이 하기 때문에... -_-;

센타... 교회라고 하자... --;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
흐... 그리고 방언도 받아야한다고...
허걱... --;

근데, 난 1분만에 방언을 받았다. --;
다들 놀라더군 ㅋㅋㅋ  (어레러러러러럴~~)
내가 원래 깨어 있어서 빨리 받았다고 하더군 ㅎㅎㅎ
근데, 이놈의 기침 때문에... 하다가 끊겼다 ㅋㅋ 통역하다 말고 ㅎㅎ

아흠...
간만에 경심자매랑 담화도  나누고... ㅎㅎ
성욱형제님이 사주시는 냉면과 고기를 먹었지만...
그놈의 퀴즈와 시험이 뭔지...
중간에 빨랑 나와야 했다. --; 그래봤자 8시 --;

암튼...
경심자매왈... 오늘은 나의 영적 생일이라고...
선물을 준다나...했다가... 안준단다 --; 나뿌다...

오늘도 주은 자매님은 못봤다.
요번에는 주은 자매님이 먼저 집에 갔단다...
내가 셤이라서 일찍 간다고 지난주에 그랬다고 --;
(거긴 다 형제, 자매라고 부르더라 ㅎㅎ)

암튼...
죽어라고 이제 시험 공부해야하네...

아...
잠은 잘 수 없겠네...
해놓은게 별로 없으니...

내일 셤 두개 보고..
포스코 갔다와서...
다시 인관심도 해야하고...
담날은 다시 미적 기말공부해야하네...
그 담날은 미적 시험보고.... 인관심 해야하고...

그러면 아주 짧은 짬이 나겠네...
그럼... 잠시 가고팠던 코엑스몰... 놀러가야지 ㅎㅎㅎ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