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프로젝트 1-3과제 때문에 오늘은 하루종일 숙제를 했다.
하루종일이래봤자 오후 1시에 일어났었으니, 별로 길지는 않은 시간...

온종일 건물 밖으로 나간 적이 없었다.
밤 12시 30분에 신관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까지는 말이다.

시간이 하루만 더 있어도 더 잘 할 수 있었으리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시간이 하루 더 있었다면 아마도 또 다른 하루를 기대했을 것 같다.

늘 코딩을 벼락치기로 하면서 느끼는게 코딩은 참 재미있다는 것...
그리고 늘 벼락치기로 아무렇게 내키는대로 짜대기 때문에 에러도 많고...
비효율적인 면이 너무 많은게 시간이 많았다면 해결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

이번 숙제는 하는데까지는 해놓구선...
다음 숙제는 좀 미리미리 제대로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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