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먹고...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운동도 잘 하고...

바뀐건 겨우 아침 수업 사라진 것 뿐인 3일이었는데...

오늘은 이것저것 좀 샀다.
사고 나서도 고민고민...
싫다면 나 가지지 뭐...

낼은 오랫만에 수업 4개다. 에흠...
잘 들을 수 있을까나?

이제 서서히 종강의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수습해야 할 과목들이 너무 많은데...
미리미리 해두어야 겠다.
안 그러면... 진짜루 C 나온다. -_-;;

진짜 C가 나오면...
휴학이고 뭐구 때려치고 재수강을 하러 학교를 더 다닐지도 모른다.
요번학기 목표로 했던 최소한의 목표는 달성해야지...
그것도 못한다면... 정말 학교 생활은 잘못한 학기가 되어 버릴 수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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