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20일 상도동 과외를 4시 즈음 마치고 상도역에서 건대역으로 가서 강변역을 갔다.
터미널에는 무척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충주는 따로 창구가 있어서 5명도 안되는 사람을 보내고 바로 표를 살 수 있었다.
4시 53분쯤 표를 샀는데, 5시 35분 표를 줬다. 그런데 줄을 서 있다가 5시 20분 차를 탔다.
충주에 가는데 3시간쯤 지나서 여주를 지났다.
집에 연락을 해보니 반을 온거라고, 그런데 남은 반을 가는데 30분밖에 안 걸렸다.
아무튼 총 3시간 30분 걸렸다. 오랫만에 집에 갔더니 편하고 좋았다.
역시 아무리 humble해도 집이 최고라는 말이 맞다.
<1월 21일>
설 전날이다. 눈이 전날인지 이날인지 많이 내렸다.
집에서 뒹굴뒹굴 TV도 보면서... 지냈는데...
사실 뭘하고 놀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TV를 많이 본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지, 밖에 나간것도 아니고...
냠냠 맛나는거 주는 대로 넙죽넙죽 먹은 기억밖에...
<1월 22일 설날>
아침에 일어나서 설날 예배(?)를 드리고 아침밥을 냠냠 맛나게 먹고...
미이라2에서 The Rock이 나오는 부분을 잘 보고... ㅋㅋ
스콜피온킹은 나오자마자 10분도 안되어서 죽더라 -_-;;
암튼 그거 보고 외가집에 갔다. 작년 추석에 가고 반년만인건가? -_-;
음...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름은... 생략하...면 다들 서러울테니...
외할머니, 큰이모, 큰외삼촌, 작은 외삼촌, 둘째, 셋째, 넷째 이모부, 둘째, 셋째, 넷째 이모, 큰, 작은 외숙모... 성은이형, 성철이, 성인이, 첼로(연숙이), 다니엘, 승업이, 찬미, 승우... 이정도면 다 부른건가?
암튼... ^^; 얘기하다가 점심먹고 노래방을 갔다. (내가 가자고 안 그랬다 -_-;)
오... 오... 애기들(?)이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는 것인지... ㅎㅎ
찬미는 SM 오디션까지 봤서 1차까지 붙었으니 잘하는거 당연하지만...
승업이는 김경호 노래를 곧잘하더라... 헐헐... 놀라운 아이들이야 ㅋㅋ
나는 동생하고 듀엣 연습을 했는데... 음.. 음... ㅎㅎ
찬미네는 일찍 올라가야 해서 바로 올라갔다.
음... 그다음에는 윷놀이를 했는데... ㅋㅋㅋ 오우우우우예 열라 잼있었다 ㅎㅎ
저녁을 먹고, 나는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어른들 및 나머지 아이들(이젠 아이들이라고 하기엔 다들 나이가 ㅋㅋ)은 실미도와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러갔다.
나는 시내에 걸어 나와서 짜영, 묭, 심석이, 정여리도 보고, 오랫만에 상근이 달팽이도 보고 덤으로 상용이까지 거의 3년만에 다시 만났다.
다들 오랫만이었지만, 어떻게 된게 같이 별로 논게 없는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지한 대화는 커녕 술에 취해서(?) 배도 아프고 ㅎㅎ
아무튼 친구들은 좋은 것이얌 ㅎㅎㅎ 맘편히 떠들고... 불쌍한 짜영 고만 놀려야되겠다. -_-;;
집에 1시 조금 넘어서 돌아왔다.
<1월 23일>
읍... 마지막 날은 엄마와 동생과 함께 E-mart를 가서 이것저것 쇼핑을 했다.
그리고... 뭔가 또 있지만, 세세한 가정사까지 홈페이지에 들어내놓기는 좀 그러니 생략 -_-;;
온종일 WWE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 히히히히~^^;
소림이한테 전화하려고 찾아보니 전화번호가 없었다. -_-;;
소림이가 혼자 잘 살으란다.... -_-;;;; 이론...
20일 상도동 과외를 4시 즈음 마치고 상도역에서 건대역으로 가서 강변역을 갔다.
터미널에는 무척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충주는 따로 창구가 있어서 5명도 안되는 사람을 보내고 바로 표를 살 수 있었다.
4시 53분쯤 표를 샀는데, 5시 35분 표를 줬다. 그런데 줄을 서 있다가 5시 20분 차를 탔다.
충주에 가는데 3시간쯤 지나서 여주를 지났다.
집에 연락을 해보니 반을 온거라고, 그런데 남은 반을 가는데 30분밖에 안 걸렸다.
아무튼 총 3시간 30분 걸렸다. 오랫만에 집에 갔더니 편하고 좋았다.
역시 아무리 humble해도 집이 최고라는 말이 맞다.
<1월 21일>
설 전날이다. 눈이 전날인지 이날인지 많이 내렸다.
집에서 뒹굴뒹굴 TV도 보면서... 지냈는데...
사실 뭘하고 놀았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TV를 많이 본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지, 밖에 나간것도 아니고...
냠냠 맛나는거 주는 대로 넙죽넙죽 먹은 기억밖에...
<1월 22일 설날>
아침에 일어나서 설날 예배(?)를 드리고 아침밥을 냠냠 맛나게 먹고...
미이라2에서 The Rock이 나오는 부분을 잘 보고... ㅋㅋ
스콜피온킹은 나오자마자 10분도 안되어서 죽더라 -_-;;
암튼 그거 보고 외가집에 갔다. 작년 추석에 가고 반년만인건가? -_-;
음...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니 이름은... 생략하...면 다들 서러울테니...
외할머니, 큰이모, 큰외삼촌, 작은 외삼촌, 둘째, 셋째, 넷째 이모부, 둘째, 셋째, 넷째 이모, 큰, 작은 외숙모... 성은이형, 성철이, 성인이, 첼로(연숙이), 다니엘, 승업이, 찬미, 승우... 이정도면 다 부른건가?
암튼... ^^; 얘기하다가 점심먹고 노래방을 갔다. (내가 가자고 안 그랬다 -_-;)
오... 오... 애기들(?)이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는 것인지... ㅎㅎ
찬미는 SM 오디션까지 봤서 1차까지 붙었으니 잘하는거 당연하지만...
승업이는 김경호 노래를 곧잘하더라... 헐헐... 놀라운 아이들이야 ㅋㅋ
나는 동생하고 듀엣 연습을 했는데... 음.. 음... ㅎㅎ
찬미네는 일찍 올라가야 해서 바로 올라갔다.
음... 그다음에는 윷놀이를 했는데... ㅋㅋㅋ 오우우우우예 열라 잼있었다 ㅎㅎ
저녁을 먹고, 나는 친구들 만나러 나가고 어른들 및 나머지 아이들(이젠 아이들이라고 하기엔 다들 나이가 ㅋㅋ)은 실미도와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러갔다.
나는 시내에 걸어 나와서 짜영, 묭, 심석이, 정여리도 보고, 오랫만에 상근이 달팽이도 보고 덤으로 상용이까지 거의 3년만에 다시 만났다.
다들 오랫만이었지만, 어떻게 된게 같이 별로 논게 없는 것 같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진지한 대화는 커녕 술에 취해서(?) 배도 아프고 ㅎㅎ
아무튼 친구들은 좋은 것이얌 ㅎㅎㅎ 맘편히 떠들고... 불쌍한 짜영 고만 놀려야되겠다. -_-;;
집에 1시 조금 넘어서 돌아왔다.
<1월 23일>
읍... 마지막 날은 엄마와 동생과 함께 E-mart를 가서 이것저것 쇼핑을 했다.
그리고... 뭔가 또 있지만, 세세한 가정사까지 홈페이지에 들어내놓기는 좀 그러니 생략 -_-;;
온종일 WWE가 많이 나와서 좋았다. 히히히히~^^;
소림이한테 전화하려고 찾아보니 전화번호가 없었다. -_-;;
소림이가 혼자 잘 살으란다.... -_-;;;;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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