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컨디션은 영 아니올시다...
6시 30분이 되자마자 정시 퇴근을 하기 위해서 집으로 날아왔다.
하던 일이 마무리가 다 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 빨리 왔다.
더 있다가는 미쳐버릴 것 같았으니까...

집에 와서는 처음에는 그냥 자려고 했었다.
그냥 피곤하면 자는게 최고니까...

그러다가 문득 교회 예배를 동영상으로 봤다.
보면서... 병을 씻을 받았지... ㅋㅋ (이런식으로 쓰자...ㅎㅎ)
무슨 병이든 마음의 병인게 많아...

그리고는 잠깐 뭔 생각을 좀 하다가... 영어 회화 한편 보고...
불새를 보고... 운동을 했다.

방에서 별걸 다 할 수 있더라... ㅋㅋ
내방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Everything is possible... in my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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