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목금금금'이라는 책이 있었을게다...

요번주는 주말이 따로 없다.
주말에도 계속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다음주 월요일이 시범 서비스 개시일이기 때문에 바쁘다.
주말에는 소림이랑 같이 놀아야 하는데 바빠서 걱정이네...

그래도 일찍... 6시 30분 쯤 끝나서 소림이랑 코엑스에 가서 잠깐 놀았다.
영화를 보려고 갔었으나 모두 너무 늦은 시간대에 했기 때문에, 영화를 보진 못했다.
'령'을 볼 수는 있었지만 소림씨가 내켜하질 않아서 ㅎㅎ 말도 못해보고 못봤다. ㅎㅎ

TTL 존이 메가 박스 앞에 생겼는데, 그 앞의 Nazit는 7월 15일에 문을 닫는다고 ㅎㅎ
우리는 TTL 존도 갔다오고 Nazit도 갔다왔다.
역시 돈 많은 SKT의 TTL 존이 훨씬 더 좋았던 것 같다. ㅎㅎㅎ

아흠...
이 바쁨이 지나면 한가함이 좀 오려나????
그래도 무엇인가 하는게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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