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라서 외로운 걸까?
어떤이는 혼자라서 조금 외로워 하는것 같다..
(얄구진 넘 말이지.. -_+;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친구가 없어서가 아니라...
난 언제나 혼자였다.
어차피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거니깐...

계절학기를 혼자 들으면서도...
(통계는 동문 후배랑 같이 듣지만.. --+ 어쩌다 만났다..)
같이 수업 듣는게 조금은 더 편하고 그럴테지만...
꿋꿋하게 혼자서 그 시간을 즐기려고 하는 나니깐..
여전히 혼자 수업 듣는건 조금 부담스럽지만...
즐겁기도 한 일이다..
이 공간에 나를 아는 이가 없다는 사실...^^

얄구진 넘처럼 외로워하지 말자..^^
혼자라서 외로운게 아니라...
마음을 둘 곳이 없어서 외로운 거겠지...

P.S
얄구진 넘이 외로운지 안 외로운지 난 모른다..
그게 거기서 모티브를 얻어서 글을 쓴거지.. -_+;
얄구즌 넘에게 얄구진 애도의 말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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