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나 얄궂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K가 왔다. -_-;
얄궂다. 나만 선물 안준다.
자기가 여행 가기전에 인사말 남겨준 사람에게만 준단다...
근데 원경형한테는 생일 선물을 준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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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너~~~ -_-;
요기까지는 그냥 표면적이고 단편적이며 유아적인 발상의 이야기다.
중요한 얘기는 아니라는 거지..

그런 상황속에서 잠시... 다른 생각을 해봤다........
다른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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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K양에게는 유감 없구.. 다 이해하니 혹시 오해하진 말기..^_^; ㅋㅋㅋ
(내가 그 자리에 없었으면 아무런 느낌도 없었을 테니깐..)
(다른 생각또한 그 K양과는 무관한 생각임..)

P.S 2
역시.. K양도 나만 미워하나보다...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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