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힘들때 옆에 아무도 없기를 바란다.
누가 옆에 있음으로서 더 힘들어지는 것 같으니깐...

난 혼자서 돌아다니거나 있는 것이...
누군가와 같이 있는 것보다 더 좋다.

물론 친구들과 모여서 같이 떠들고 노는게 좋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난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기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가끔은 친구들이 밥을 같이 먹자고 하는것조차 싫기도 하지만..
물론, 어떨때는 괜히 밥을 혼자 먹기가 싫을 때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내가 필요할 때만 누군가를 찾아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지만...
사실 나쁜 사람이지...

어찌되었든...
얽히고 섥히는 인간관계란 것에 회의가 들때가 가끔있다..
혼자 있으면 전혀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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