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우유 하나를 사먹고...
500원짜리를 냈다.

카운터에는 220원이 써있었는지?
570원이라고 카운터에 더해졌다.

난 500원짜리를 냈는데...
거스름돈으로 430원을 주는 것이었다.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으나 백원짜리 네개와 10원짜리 3개를 보았다.)

흐흐.. 이 아줌마가 정신이 없는 거다...
그러나 정의의 순보.. --;

"왜 돈을 이렇게 많이 주죠? ㅡㅡ;"
"150원만 주면 되는데요... ㅡㅡ;"

그러면서 430원을 다 돌려줬다.
당시 내 손에는 200원(내 주머니에 있던)도 있었는데...

거스름돈 150원을 받으려고 손을 내밀었더니만...
50원만 준다.. ㅡㅡ;

나 : "100원 더 주세요.. --; 이건 원래 제 돈인데요.. ㅡㅡ;"
점원 : "아... 50원만 받으면 되는 줄 알았죠.. ㅡ_ㅡ;"
나 : "노매너(요 말은 직접 한 말은 아니지.. ㅡㅡ;)"

흐~~
나뿌다.. ㅡ_ㅡ;

ㅋㅋㅋ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