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연가 - 임창정

질서 없는 의식 너머로 멍해진 거리 왜 내 몸을 흔들리는 여기로
내던진채 울어야 하나 왜 여전히 그 자리 일까
설수는 있어 일어 설수는 있어
앞으로 또 맞아야할 좌절의 고통 그 무거운 의문이 날 기다려도

터질 것 같은 나 되도록 빨리 내 남은 방황을 마치고 싶어
어찌됐던 내 몫으로 정해 놓은 슬픔일테니까
날 감싸지마 나에겐 더 큰 아픔만 느껴져  
내가 날 버릴지도 몰라 내가 다 울거든 그때쯤 조용히 날 안아줘


역시 ▶를 눌러야죵~@@

히히...
그냥 옛날에 노래 부른걸 들어보고 있자면...
노래부르는게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ㅎ
뭐.. 대따 잘 부르는 건 아닌데.. 귀엽지 않나? ㅋㅋㅋ --;
요당시 이승환을 알게 되어가꼬 창법이 엉망이 되던 시기이다.. ㅡ_ㅡ;
1998년...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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