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빈곤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뭐 통장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예년의 겨울에 비해서는 확실히 재정적으로 빈곤하다 ㅋㅋ

과외를 원래 3~4개를 해야할 것을...
고작(?) 2개만 하고 있어서 그런 모양이다.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
정작 돈 들어올 곳이 별로 없구나...

우리 집도 아파트를 사는 바람에...
적금이고 예금이고 다 긁어 모으고 있는 중이라...
집안 재정 상태도 별로 ㅎㅎ
잘하면 4집 살림을 할지도 모르니... ㅋㅋ
원래 사는 집, 새로 사는 아파트, 소연이 사는 집, 나 사는 집 ㅋㅋ

현명하신 울 오마니께서는 이러한 난관을 잘 헤쳐나가지만...
우매한 나는 자꾸만 통장에서 돈만 뽑아 쓴단 말이지...

음음...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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