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자리...

이 회사로 옮긴지 1년 2개월...이 자리로 옮긴지 5개월 쯤 되는 것 같다. 사실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ㅋㅋ 이제 이 자리를 떠날 날이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이 자리에서, 이 회사에서도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 자리를 떠야 한다니 홀가분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이 교차한다. 지저분한 책상도 정들었던 듀얼 모니터도, 의자도.. 안뇽~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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