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선택법
자신이 소비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생산자가 될 것인지 생각한다. 소비자는 식당에 들어서면 맛있는 차림표만 보이지만, 생산자는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까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수학은 주방의 원리까지 다룬다고 말할 수 있다.
- 수학과 강연회와 응용수학 강연회에 열심히 참석한다.
- 각종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자주 참석한다.
- 도서실에 들어오는 각종 학술지에 나오는 논문들의 제목들을 정기적으로 읽어 본다.
- 교수-학생 면담시간을 자주 이용한다.
- 세상에 부족한 것이 된다.
귀머거리도 세미나 참석 삼년이면, 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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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미적분학 교재를 쓴 김홍종 교수의 홈페이지에 있는 글...
비단 수학과만의 방법은 아닐 듯...
(http://www.math.snu.ac.kr/~hongjong/majo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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