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학교에 왔다. 아침 수업은 가볍고 기분 좋게 사회대에서 들었다. 알고리즘 숙제를 해야하기에 301동으로 올라와서 NT실에서 소스 좀 고치고 주석도 좀 달았다. 부라달이 웬일인지 점심을 먹자기에 같이 점심을 먹었다. 잘 되는가 싶더니 또 위기에 빠진 부라달...
산공개론과 선대를 듣고 다시 301동으로 올라왔다. 컴퓨터 2대에서 Weka를 돌렸었다. 최후의 순간에는 이렇게라도 해놓아야겠다. 혼자서 모든 숙제를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가 보다, 여기 저기 시간 절약을 위한 헬프를 요청했다. 아직까지 도착한 응답은 없지만... -.-;;
5시간째 NT실에 죽치고 앉아 있다. 예전에는 숙제를 집에서 했는데 여기에 보니 생각보다 많은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컴돌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들도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농땡이도 못치고 죽치고 앉아서 데이터만 열라게 돌리고 있는 중이다. O(n)의 숙제란 이런 것들이구나...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다들 OS 숙제를 하느라 바쁜가보다.
D-3인데 레포트는 하나도 안 썼고 인공지능은 데이터 수급도 안되고 있으니 대책이 없구나. 뭐, 예전에도 늘 이런 식이었지만 -.-;;
그래도... 놀고 먹는 것보단 훨씬 낫다...
산공개론과 선대를 듣고 다시 301동으로 올라왔다. 컴퓨터 2대에서 Weka를 돌렸었다. 최후의 순간에는 이렇게라도 해놓아야겠다. 혼자서 모든 숙제를 하기에는 너무 버거운가 보다, 여기 저기 시간 절약을 위한 헬프를 요청했다. 아직까지 도착한 응답은 없지만... -.-;;
5시간째 NT실에 죽치고 앉아 있다. 예전에는 숙제를 집에서 했는데 여기에 보니 생각보다 많은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컴돌이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다른 사람들도 다들 열심히 하고 있으니 농땡이도 못치고 죽치고 앉아서 데이터만 열라게 돌리고 있는 중이다. O(n)의 숙제란 이런 것들이구나...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다들 OS 숙제를 하느라 바쁜가보다.
D-3인데 레포트는 하나도 안 썼고 인공지능은 데이터 수급도 안되고 있으니 대책이 없구나. 뭐, 예전에도 늘 이런 식이었지만 -.-;;
그래도... 놀고 먹는 것보단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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