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고사 시즌이다. 일단 19일, 24일, 25일에 각각 1과목 그리고 30일에 2과목의 시험이 있다. 23일에 제출할 숙제가 있고, 27일에 프로젝트 중간 보고서 및 중간 발표가 있다.
오늘 도서관에 오후 3시쯤 늦게 갔는데 자리가 거의 없었다. 다들 시험 잘 보겠다고 용을 쓴다 싶었다. 내일은 좀 더 한적한 곳을 찾아야 겠다. 적당한 사람들은 공부에 도움이 되지만, 너무 바글바글하면 오히려 더 집중도 안되고 산만하다.
시험을 위한 공부는 괴롭지만, 배움을 위한 공부는 즐거운 것이니까, 배움을 위한 공부를 함 해보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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