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자신을 보호하라" 이게 영화의 교훈이려나?
영화라는 것을 보면서 뭔가 명확한 교훈을 얻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다. 그것은 소설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게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꽤 좋은 느낌으로 133분의 러닝타임의 3/4 이상을 보았지만 마지막 1/4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게 해줬다. 영화의 초반과 중반에 이어지는 진행은 매끄럽고 빠른 진행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갖게 해줬는데, 불의의 사고 이후는 사건이 너무 느리게 진행되어 다수 지루하게 느껴졌다.
이 영화를 찾아서 보게 된 (
불굴의 의지로 늘 자신을 발전 시키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자신을 늘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깊게 느끼게 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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