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크리스토퍼 리더십 코스에 참여한다. 말이 리더십이지 주로 화술(Communication skill)에 대해서 배우는 것 같다. 첫 수업이었는데 자기 소개 및 이름 소개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왔나 싶을 정도로 잘 했는데, 나는 역시나 꼭 와야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하지 못한 것 같다. 강사님들의 말대로 10주간 열심히 하면 나아진 내가 될 수 있으리란 희망을 가져본다.
나는 잘 하지 못하는데 잘 하고 싶은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글쓰기이고 또 하나는 말하기이다. 사실 둘 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일단 머리 속에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설사 떠올른다 하더라도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말, 글로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글도 자주쓰고 말도 연습해서 잘해보자. 올해의 목표는 '잘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기'이니까 말이다. 마지막에 강의 해주신 '김진수' 회장님은 정말 달변가이신 것 같다. 강의가 달콤하다고 해야할까? 72세라시는데 놀랍다.
나는 잘 하지 못하는데 잘 하고 싶은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글쓰기이고 또 하나는 말하기이다. 사실 둘 다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일단 머리 속에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고, 설사 떠올른다 하더라도 정리가 안 되기 때문에 말, 글로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는 것 같다. 글도 자주쓰고 말도 연습해서 잘해보자. 올해의 목표는 '잘하지 못하는 것에 도전하기'이니까 말이다. 마지막에 강의 해주신 '김진수' 회장님은 정말 달변가이신 것 같다. 강의가 달콤하다고 해야할까? 72세라시는데 놀랍다.
- 화이트 데이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시간 30분동안 강의를 하다니 놀라웠다.
- 이런 모임에 가보면 세상에 참 많은 부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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