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교수님 : Prof. Shin. (지도 교수님)
면담 일자 : 2007년 4월 26일 오후 3시 40분 ~ 4시 (약 20분)
- 유학
- 갈 수 있을까?
- 유학을 갈지말지는 개인 결정의 문제 (결심을 했으면 밀고 나가면 된다.)
- 성적이 안 좋으면 다소 눈을 낮춰서 가면 된다. 그래도 미국 Top 50정도면 다 괜찮다.
- 학교 순위는 그렇게 큰 요소라고 보기 어렵고 대신 전공 세부 랭킹이 중요하다.
- 유학 가기 위해서는?
- 토플, GRE 등에서 (적어도 마이너스 요소는 되지 않도록) 남들만큼은 해두어야 한다.
- 토플, GRE 등에 문제가 없으면 인턴십이나 연구실 인턴을 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앞으로 전공할 것과 관련된 연구)
- 기타 경력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그것으로 다른 요소들을 뒤집기는 어렵다.
- 갈 수 있을까?
- 연구 분야
-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
- 연구자가 될 자질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_-;
- 대개 연구자는 집중력이 높아야 하고 글 쓰는 것도 좋아해야(잘해야) 한다.
- 또한,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어야 한다. 돈을 못버는 것 등에 신경을 안 쓸 수 있어야 한다.
- 연구 분야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 학부 때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던 것으로 선택하면 대개 맞다.
- 그렇지만, 반드시 맞는다고 할 수도 없다. -_-;
- 좋은 연구자가 될 수 있을까?
- 세부 분야
- 교수님은 이전에는 Real-Time 관련 연구를 하셨는데 요즘에는 Mobile 쪽 연구를 하고 있다.
- 보안 관련 해서는 특별히 관심이 있거나 하면 괜찮지만 유행한다고 해서 전공하기에는 범위가 너무 좁은 학문이다.
- 소프트웨어 공학은 잘 하면 괜찮은데 범위가 아주 넓다. 좁은 범위의 소프트웨어 공학을 하는 사람은 그 수가 적지만 미국 내에서도 취업하기에 좋다.
- 기타
- 다른 걱정하지말고 하기로 마음 먹으면 그대로 밀고 나가라.
- 또 궁금한 것 있으면 E-mail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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