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모퉁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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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Student를 위한 '영어 모퉁이[각주:1]'라는 모임이 있다. 오늘 첫 모임이 있었는데 러시안-미국인 여선생님이고 멤버로는 한국인 3명(나, 소림 포함), 터키인, 일본인 이렇게 총 6명이었다. 거의 내가 제일 노땅에 속했다. 첫 시간에는 자기 소개와 미국 생활이 어떻냐든지 여기에 오게된 계기는 무엇이냐는 둥의 간략한 질문을 받고 대답을 했다.

미국에 온지 벌써 두달 하고도 열흘이 다되어가는데 나의 영어는 4~6단어가 넘어가면 말이 안되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일부러 찾아 간 만큼 많이 나불대야 겠다. 원래 영어 모퉁이는 한개만 등록해야하는데 2개 등록해 놓은 것 모르는 척 두 개 다 참석하고 많이 연습해야겠다.
  1. 영어로는 English Corner. 사실 '영어 모임'이 적당하겠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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