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일간의 미서부 여행에서 돌아온지도 벌써 몇 일이 흘렀다. 여행의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많은 이야기들을 기록으로 남겨야 겠다. 
  • 일시: 2009년 8월 13일(목) ~ 2009년 8월 22일(토)
  • 장소: 샌디에고,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주), 라스베가스(네바다 주)
아래의 사진은 이번 여행의 실질적 여행자 4명의 유일한(?) 단체 사진이다. 나는 그들의 운전기사이자 사진사이며 짐꾼이었다. 렌터카를 빌린 7일 동안 내가 운전한 거리는 1000마일(약 1619km)이 넘었다. 약 3일은 시내만 운전했으므로 실제로 약 4일간 일일 평균 400km를 달린 꼴이다. 
T.G.I.F at Gold Coast Hotel in Las Vegas (Aug 17, 2009)

T.G.I.F at Gold Coast Hotel in Las Vegas (Aug 17, 2009)

사진도 2000장 넘게 찍었는데 정작 내 사진은 건질 것이 몇 개 없다. 아래의 사진은 라스베가스 거리에서 만난 Rock 형님과의 한 컷이다. 알겠지만, 밀랍 인형이다. 
Photo with Rock in Las Vegas (Aug 19, 2009)

Photo with Rock in Las Vegas (Aug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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