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가 석사 과정 마지막 학기다. 한 과목만 듣는데, 교수님이 글자를 특이하게 쓰셔서 알아보기 어렵다. 몇몇 글자는 필기체로 쓰고, 특히, T자를 소문자 i 비슷하게 두 직선을 떼어 쓰는 바람에 당췌 알아볼 수가 없다. 말은 비교적 느리게 하셔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기는 한데, 글자를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문제다. 이번 학기에는 이 수업 잘하기와 취업하기 두 가지만 이루면 성공이다. 둘 다 잘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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