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박람회(Career fair)

취업 박람회(Career fair)

봄 취업 박람회에 다녀왔다. 지난 가을에도 다녀왔는데, 그때는 별 생각없이 다녀왔었다. 반면에, 이번에는 취업을 해야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일단, 상담에는 비교적 다들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것 같지만 몇몇 회사는 외국인이라 스폰서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어도 잘 안되고, 경험도 미천하고, 준비도 잘 안된 것 같다. 취업 박람회에서 심도 있는 대화(문제 풀이 등)를 나같은 (어중이 떠중이) 지원자에게는 기대하지 않는 듯하다. 

이번에는 bloomberg에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문제를 조금 냈는데, pointer와 static에 대한 문제였다. 어려운 것은 아닌데 나는 열심히 웹이나 책을 뒤져서 그때그때 동작만 되게 대충 프로그램을 짜는 스타일이라 이런 기본기가 충실하지 못한 것 같다. 기초가 튼실해야 한다.

문제를 소개하자면, pointer 문제는
Class A;

A *ptr = new A();
ptr++;
정답: ptr는 object A의 다음 위치를 가리킨다.  
          [        ]
          [  (A) ]
    --> [        ] 

다음 문제는 static에 대한 문제. 아래에서 x, y 값
foo {
  static int x = 10;
  int y = 10;
  x++;
  y++;
}
정답: foo를 1번 부르면 11, 11이고 2번 부르면 12, 11이고... static으로 선언된 변수는 메모리의 한 위치를 꿋꿋이 차지하고 있어서 한번 정의되면 함수를 부르거나 리턴한다고 값이 사라지거나 재정의되지 않는다.

이번에는 선물을 좀 많이 챙겨왔다. 취업 박람회의 꽃인 티셔츠도 하나 받아와서 뿌듯하다. 

'[일상의 한마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서 김연아 경기 보다 생긴일  (3) 2010.02.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2010.02.14
마지막 학기 수업  (5) 2010.01.26
뒤늦은 2009 블로그 연말 결산  (0) 2010.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