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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꾸리는 것도 힘든 세상이지만,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것은 더 힘든 세상이다. 과거보다 가정에 쏟을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점점 사라지기 때문이다. 일에 치이고 아이에 치이고, 부부가 외적인 요소에 의해 초심을 잃고 서로 소홀해지기 쉽다.
이 책은 '남편'으로서 조금만 더 아내에게 신경을 써준다면 부부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실제 사연을 통해 알려준다. 참고로 동일 저자의 '아내로 행복하게 살기'와 '부부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기'라는 제목의 책도 있다.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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