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그렇지만, 여전히 도서관이나 교실은 후덥지근하다.
해동은 히터를 튼것마냥 너무너무 더웠다.

가을은 잠의 계절인지...
자료구조 수업을 듣고나서 기숙사 방으로 돌아와서 잤다.
잠이 꿀맛이더라...

인류학 개론 수업은 참 재미있다.
강사는 한국사를 가르친 이응주 강사랑 비슷한 스타일인데...
이응주 보다는 좀 잘 정리되게 말을 하고, 조금 더 잼있다.
근데 오늘 C양은 수업듣다가 졸다가 수업중에 가버리더라.. -_-;
재수강인가보던데, 삼수강을 하려고 그러는가보다... --;

통닭을 먹었는데...
별로 맛이 없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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