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8] 301동이 좋네..^^;

도대체 공수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서 기분이 나뿌지만...
그래도 301동은 분위기가 참 좋은 것 같다.
301동이 좀 칙칙한 면이 없지 않아 많지만...
해동과 엔티실을 오가면서, 요렇게 시간을 때우는게..
참 잼있네..^^;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나...

확실히...
공부를 해서 내용을 아는 것하고...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맞는 것하고는...
약간은 별개의 문제인 것 같다.

내용의 이해가 더 중요한 것이겠지만서도...
현재 점수를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법을 알아야 할텐데..
그게 쉬운게 아니네...--:

암튼...
괜히 시험철에 오니깐 이것저것 해야할게 많아진다.
하나도 빠짐없이 굿 샷을 날려야겠다..^^;

요즘 느끼는건...
공부할 때가 제일 그나마...
별다른 잠념 없이 잘 살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