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계속 살다보면 집이 좋은 걸 느끼기 어렵다.
나도 19년을 집에서 살았으니 그때까지는 전혀 몰랐으니깐...
집을 나와서 살다보면...
집 밖이라는 곳이 얼마나 낯설고 적응이 안되는 곳인지 알 수 있다.
아니, 그때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가끔 집에 가보면 그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비로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틀동안 집에 내려가 있었다.
원래 하루만에 올라오려고 했는데...
너무 편하고 늘어지다가 보니깐 이틀을 놀다가 와버렸다.
TV도 정말 마음껏 볼 수 있고...
자고 싶으면 쿨쿨 편하고 조용히 잘 수도 있고...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고...
기숙사라는 곳은 그런 것에 비하면 정말 후지고 후지다.. ㅡ_ㅡ;
오랫만에 내려간 충주는 참 좋았다.
나도 19년을 집에서 살았으니 그때까지는 전혀 몰랐으니깐...
집을 나와서 살다보면...
집 밖이라는 곳이 얼마나 낯설고 적응이 안되는 곳인지 알 수 있다.
아니, 그때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가끔 집에 가보면 그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을 비로소 느끼게 되는 것이다.
이틀동안 집에 내려가 있었다.
원래 하루만에 올라오려고 했는데...
너무 편하고 늘어지다가 보니깐 이틀을 놀다가 와버렸다.
TV도 정말 마음껏 볼 수 있고...
자고 싶으면 쿨쿨 편하고 조용히 잘 수도 있고...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고...
기숙사라는 곳은 그런 것에 비하면 정말 후지고 후지다.. ㅡ_ㅡ;
오랫만에 내려간 충주는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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