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퀴즈를 봤다.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풀 수 있었는데...
중간에 착각해서 잘못 했다..
조교가 걷어갈라고 하는 걸 기다리라고 까지 했지만...
시간이 역부족이었다.. ㅡㅡ;

한 10분 동안 아까워 했다...
모르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었던 것인데...
잘못 이해하는 바람에...
너무 늦게 깨달았다.

수업도 집중이 안되고 그랬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많은 일들이 그런 것 같다...
지나간에 일에 집착하고 후회하는 것은...
바보가 즐겨하는 것 같다...

후회 없는 삶을 살고...
그 당시에 최선을 다하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다...^^;

오늘은 몸도 않 좋아서...
썩 좋은 하루는 되지 못했지만..

AVL Tree의 구상이 어느정도 끝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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