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도 마지막 과외를 했다.
남은건 원태... 그만둔다고 해도 미련은 없다.
이제 나도 엄마의 말처럼 내공부를 해야지... 과외 같은건 고만하고...

음...
몇가지 생각에...
종일 웹서핑을 하는 바람에...
숙제를 너무 늦게 시작해서...
지금까지 못자고 있다.
지금 4시 20분...
이렇게 늦게까지 있는것은 참으로 오랫만이네...
빨리 자야겠다...

내일부터는 다시 즐거운 한주를!!
주말의 명절도 기다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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