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학원을 가봐도 사람들이 많이 기운이 없는 것 같다.
2월은 1월처럼 새로운 기분도 아니구 3월처럼 새학기의 신선함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2월은 축 늘어지기 쉬운 계절처럼 보인다...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8시 30분...)
학원에서 꽤나 졸렸다. ㅡ_ㅡ;

정열이가 휴가를 나와서 묭이랑 같이 피자헛에서 익스트리마 피자를 먹었다.
오랫만에 피자를 먹어서인지, 배부르게 아주 잘 먹었다..^^;
역시 뭐든 가끔 먹으면 맛난단 말이야...
코엑스 몰에서 쇼핑을 조금 하다가 이리 저리 걸어다니다가...
앉아서 이야기하다가 뭐... 7시 조금 넘어서 헤어졌다.
휴가가 그렇게 길지 않더라고... 그리구 워낙 먼 곳에 있으니...
2일은 오고 가는 것으로 다 떼우고 말이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헤어져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짧으니깐 깔끔하긴 했다...^^;

여비가 보낸 등기는 왔는데...
왜 엄마가 보낸 편지는 아직도 안왔는지...
(기숙사 관련 서류들...)
내것두 오면... 다음에 같이 다 정리해야지...

요즘 제일 관심 거리는 뭐니뭐니해도...
English...^^;
꽤나 흥미롭네... ㅋㅋ
물론 잘하지는 못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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