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White day when boys give girl candies with heart...

Trash talk에도 썼듯이...
올해에는 괜시리 사탕을 주고픈 생각보단 먹고픈 생각이 훨씬 컸다.
물론~ 줄 사람도 없었지만 ㅋㅋㅋ

암튼 그래서 이양(이원순 --? ㅋㅋ)에게 부탁했다...
그래서 결국 1500원짜리 사탕을 맛나게 먹었다.

아...
trade-off를 해야만 했던...
나의 상황이 너무 싫다 ㅠ.ㅠ;
아쉽지만... 어차피... 아무것도 못 얻는다면...
내게 조금 이익이 되는... 굳이 이익이 아니더라도...
위안이 되는 것을 선택하면... 선택에 후회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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