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축제처럼 재미 없는 축제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_-;
물론 다른 학교 축제를 별로 가본적이 없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오늘 대동제 개막식 1부만 봤는데, 잼있더라..^^;
해가 갈수록 짜임새도 있어져 가는 것 같고...
더 실력들도 좋아지는 것 같다.

벌써 이 학교를 다닌지도 3년을 채워가고 있는데...
어쩜 이제 다닌 날보다 다닐 날들이 적을지도 모르겠다...

하루 하루가 조금씩 아쉬워지고 있네...
에휴... 그래도 나를 기다리는 것은 오직... 숙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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