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실 프로젝트를 사실상 완성지었다.
브라덜 잠도 못자게하고 시달리게 만들어서 쬐금 미안하지만...
다같이 잘되자고 하는 거니깐... 브라덜도 이해하리라 믿는다...

내가 팀플을 잘 못한다고는 하지만...
내 나름대로는 팀플을 잘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옹마냥 하라고 하라고 이끄는 사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내가 브라덜을 이끌었다는 소리는 아니고...)
왜냐하면 그렇지 않으면 한쪽이 느슨해 질 수 있으니까...

어찌되었든지간에...
작년처럼 엉성하지 않았으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게다가 이걸로 길고 길었던 1학기가 종료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야아호오오오오오오오....

but...

.
.
.

나의 계절학기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달만에 끝나는 미적... --; 계절 미적은 최악이라던데...
경쟁도 장난 아닐듯 싶어서...
재수강 논설 꼴 안나려면 죽어라고 해야할 듯...

인간관계심리학은.. ㅋㅋ 사교 수업인양... ㅎㅎ
잼있게 수업을 들을 것 같다. 조원들과의 친교 활동이라 ㅋㅋ

파일 처리는...
평소 말만 많이 들어오던 김형주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었다는 사실로도 기쁘고...
뭐.. 수업도 잘 들어서 많이 얻어야지... ㅎㅎ
너무 교실이 추워서 탈이지만...

요번 방학도 너무나도 빡빡하게 보낼 것 같다.
아직 무언가 다른 것을 찾지 못한 나이기에...
이렇게 하루 하루를 빡빡하게 보내느게...
오히려 낭비 없는 삶을 사는 것 같으니...
앞으로도 나의 삶은... 당분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