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야근을 해서 집에 하루가 지나고 돌아왔다.
역시 WEB은 최악의 노가다성 직업이다. -_-;

WEB은 프로그래밍 중에 가장 Output이 잘 보이는 프로그래밍이다.
그러나 그 뒤의 잡다하고 사소한 일들은 너무도 많다. -_-;

KIDC 교육을 가서 듣는데...
시스템 관리자는 정말 할 일이 많겠구나...라는 것이었다.

오늘은 DNS 설정 때문에 온종일 삽질했다.
결국 그 서버의 DNS 설정에 문제가 있는지...
다른 서버에 새로 설치하니 작동했다. -_-@

회사를 다니면서...
기술적인 면에서 뭔가를 배우는 것은 하나도 없고...
뭔가를 늘 삽질하면서 공부해야하는구나.. --;
조언자가 있으면 훨씬 수월할텐데... 으...

암튼...
바쁨 모드인데...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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