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결정나지 않은 상황에선...
수련회를 간다는게 오히려 약간 부담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어떤 핑계를 대서 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곤 했는데...
막상 제주도 가는 날짜가 16일로 정해지고 나니까...
왜이렇게 수련회가 가고파지는 것일까?
사람 맘이 참....
이렇게 되어서 더 미련이 남는건...
17일 출발만 됐어도,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에서겠지...
노매너스럽게 방관자적 입장에서 이번 하이킹을 맞는 나로서...
뭐라고 할 자격은 별로 없단 생각에 그냥 중간에 포기했다...
저얼때... 쟁반노래방이 보고파서가 아니었다. --;
남의 사정보다 내 사정이 더 중요한건 누구나 동일한 거니까...
이렇게 결정된 것에 대한 미련은 갖지 말아야지...
인생은 늘...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이 남는가보다...
11일에 파일처리 시험이 끝나면...
나는 집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리고 13일이나 14일 즈음 서울에 올라올 것이다.
과외 한번 정도는 채워두어야겠지?
그리고 16일엔... 제주도를 가고...
22일에 돌아오면... 23일, 24일은 과외를 하고...
남은 1주일은 서울에 있으면서 휴식의 시간을 갖다가...
과외는 주중에 해 놓구선... (먹개비가 동의해야겠지만..)
주말에 집에 내려가야지...
그렇게 요번 방학 마지막 휴식을 하고선...
다시금 빡세게 한 학기를 보내야지...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수련회를 간다는게 오히려 약간 부담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어떤 핑계를 대서 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곤 했는데...
막상 제주도 가는 날짜가 16일로 정해지고 나니까...
왜이렇게 수련회가 가고파지는 것일까?
사람 맘이 참....
이렇게 되어서 더 미련이 남는건...
17일 출발만 됐어도,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에서겠지...
노매너스럽게 방관자적 입장에서 이번 하이킹을 맞는 나로서...
뭐라고 할 자격은 별로 없단 생각에 그냥 중간에 포기했다...
저얼때... 쟁반노래방이 보고파서가 아니었다. --;
남의 사정보다 내 사정이 더 중요한건 누구나 동일한 거니까...
이렇게 결정된 것에 대한 미련은 갖지 말아야지...
인생은 늘...
가지 못한 길에 대한 미련이 남는가보다...
11일에 파일처리 시험이 끝나면...
나는 집으로 내려갈 것이다...
그리고 13일이나 14일 즈음 서울에 올라올 것이다.
과외 한번 정도는 채워두어야겠지?
그리고 16일엔... 제주도를 가고...
22일에 돌아오면... 23일, 24일은 과외를 하고...
남은 1주일은 서울에 있으면서 휴식의 시간을 갖다가...
과외는 주중에 해 놓구선... (먹개비가 동의해야겠지만..)
주말에 집에 내려가야지...
그렇게 요번 방학 마지막 휴식을 하고선...
다시금 빡세게 한 학기를 보내야지...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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