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잠을 못잔것도 아닌데...
오늘 참... 반갑지도 않은 졸음이 자꾸만 찾아오더라...

첫번째 과외를 나름대로 깔끔하게 마쳤는데...
두번째 과외는 졸음 속에서 밍기적밍기적대다가...
하품하고 기지개 켜고... -_-;;

애도 졸리고 나도 졸리고...
정말 두번째 상도동 과외는 애가 별 말이 없으니 너무나 졸리다.. ㅠㅠ

에흠...
내일은 소림이 생일이고...
에흠...
내일은 드디어 승훈님 콘서트를 보는 날~~
벌써 1년 2개월이 지났었구나 ㅎㅎ

딱...
내일까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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