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가 해주는 밥이래야...
어쩔수 없이 적은 반찬으로 하니 부실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아침을 부랴부랴 먹고한 출근길은 왜 이리도 사람이 많은지 정말 찡겨서 갔다.
오늘은 출근한 이래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 탄 날이 아닌가 싶다.
출근해서는 Linux ANSI C프로그래밍을 대비해(?) gcc랑 MAKE를 가볍게 정리해보고 있었다.
PDF 파일을 만드는 Acrobat프로그램이 생기니까 좋네... ㅎㅎ
오후에는 또다시 민노당 홈페이지랑 씨름했다. 으으...
3시쯤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민노당으로 갔다.
부르스형하고 가는데 생과일주스도 사주고 크레떼(?)인지 뭔지도 사주고...
여의도 공원을 가로질러가니 또 소림이랑 같이 놀던 때가 생각나구...^^;
과외가 8시인데 7시 2분까지 민노당에 있었다.
일을 밍기적거린건 아닌데, 워낙 자잘한 요구사항이 많았기 때문이다.
짤릴까 그만둘까 등등 고민이 많은 요즘...
매시간 졸기만하는 어이없음을 지속하다가...
지난 시간에는 그래도 과외를 좀 해서...
이번에도 아무리 피곤해도 정신력으로 버텨보자고...
(물론 레츠비..의 힘을 빌리기는 했지만 -_-;;)
다행스레 수업도 잘 하고... 그다지 졸지도 않았기 때문에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이번시간에 과외비 줘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준비 못해서 담 시간에 주신다는 아주머니의 말을 들으니...
하루종일... 아니 사실 반나절... 정신없었던 하루에 대한 깔끔한 보상이라 생각되었는데...
.........
.........
.........
변하긴 변한거겠지?
변하지 않는건 없으니까...
그래도... -_-;;
다시 잘 시작해보자...^^;
어쩔수 없이 적은 반찬으로 하니 부실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아침을 부랴부랴 먹고한 출근길은 왜 이리도 사람이 많은지 정말 찡겨서 갔다.
오늘은 출근한 이래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에 탄 날이 아닌가 싶다.
출근해서는 Linux ANSI C프로그래밍을 대비해(?) gcc랑 MAKE를 가볍게 정리해보고 있었다.
PDF 파일을 만드는 Acrobat프로그램이 생기니까 좋네... ㅎㅎ
오후에는 또다시 민노당 홈페이지랑 씨름했다. 으으...
3시쯤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민노당으로 갔다.
부르스형하고 가는데 생과일주스도 사주고 크레떼(?)인지 뭔지도 사주고...
여의도 공원을 가로질러가니 또 소림이랑 같이 놀던 때가 생각나구...^^;
과외가 8시인데 7시 2분까지 민노당에 있었다.
일을 밍기적거린건 아닌데, 워낙 자잘한 요구사항이 많았기 때문이다.
짤릴까 그만둘까 등등 고민이 많은 요즘...
매시간 졸기만하는 어이없음을 지속하다가...
지난 시간에는 그래도 과외를 좀 해서...
이번에도 아무리 피곤해도 정신력으로 버텨보자고...
(물론 레츠비..의 힘을 빌리기는 했지만 -_-;;)
다행스레 수업도 잘 하고... 그다지 졸지도 않았기 때문에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이번시간에 과외비 줘야하는거 아니냐면서 준비 못해서 담 시간에 주신다는 아주머니의 말을 들으니...
하루종일... 아니 사실 반나절... 정신없었던 하루에 대한 깔끔한 보상이라 생각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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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긴 변한거겠지?
변하지 않는건 없으니까...
그래도... -_-;;
다시 잘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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