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텝스 시험을 봤다.
관악중학교에서 보는 두번째 텝스...
지난번에는 소림이랑 같이 가서 봤는데, 요번에는 혼자 가서 봤다.

지난번에 봤던게 11월 이었던 것 같은데, 그 사이 5개월 동안
풀었던 영어 문제보다 오늘 시험에서 풀었던 문제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만큼 영어 공부를 안했단 것이지..--;)
대체로 시간이 없어서 영역당 10개씩은 찍고 나왔다. --;

나오면서 으... 당췌 뭘 어쩔 수 없음의 이 황당함이란...
계속해서 시험을 봐줘야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을 할 것 같다.
시험 보기가 두려워서 공부를 해야겠단 생각을 하니 ㅋㅋ

뭐 어찌되었든지간에 지난번보다는 확실히 점수가 더 안나올 것 같다.
공부를 좀 해서 담달에는 잘 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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