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다날과 합병.. 뭐 크기 면에서 보면 흡수되었다고 하는게 낫겠지.
어쨌든 다날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젠 정말로 다날의 한순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내 자리는 음료수, 프린터 실에 가까운 곳이다.
사람들이 좀 많이 지나다녀서 그렇지 뭐 그리 나쁘지는 않다.
아직 뭐 출입증도 없고 그래서 정식 사원인 것 같지도 않다.
어여 출입증도 나오고 일도 생기고 그래서 회사 다니는 기분이 좀 나면 좋겠다.
지금은 어디에 소속되는 건지 조차도 애매해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정상적인 수순에 따르는 노멀한 라이프를 얻기는 병특 내내 어려울 것인가?
늘 covered로 일만 했는데... 여기 와서는 uncovered 한 나의 이름으로 일 할 수 있을까?
또하나의 도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아자~ 화이팅~!!
어쨌든 다날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젠 정말로 다날의 한순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내 자리는 음료수, 프린터 실에 가까운 곳이다.
사람들이 좀 많이 지나다녀서 그렇지 뭐 그리 나쁘지는 않다.
아직 뭐 출입증도 없고 그래서 정식 사원인 것 같지도 않다.
어여 출입증도 나오고 일도 생기고 그래서 회사 다니는 기분이 좀 나면 좋겠다.
지금은 어디에 소속되는 건지 조차도 애매해다. 우리 모두가 그렇다.--;
정상적인 수순에 따르는 노멀한 라이프를 얻기는 병특 내내 어려울 것인가?
늘 covered로 일만 했는데... 여기 와서는 uncovered 한 나의 이름으로 일 할 수 있을까?
또하나의 도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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