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삽질...

토플 시험 신청을 하는데 대란 아닌 대란이 일어나서 1시간 30분 기다리다가 겨우 신청했다.
지난 번엔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왜 이러 문제가 났는지 나는 단박에 알 수 있었다.
(사실 오픈 이전부터 알았는데... 나도 나름 웹쪽에는 잔뼈가 있나보다 ㅋㅋㅋ 그게 아니고..)

이번에는 좀 좋은 시험장을 선택했으니 대박 받자 ㅎㅎ
8월 시험장은 살펴보니 완전 '비추' 시험장이더라... -_-;
그때는 첨 신청하는거라 너무 당황해서 아무거나 막했더니만...
(일반적으로 비추 시험장은 100개 중에 5개정도? -_-;)
이번에는 별 다섯개짜리 시험장을 골랐으니 ㅎㅎ

돈 아깝다. 그러니까 열심히 해보자꾸나..ㅎㅎ
이제 밥먹으러 가자.. -_-;

왜 사람들이 ETS를 개티에스라고 하는지 오늘 비로소 몸소 깨달았다.
(참고로 시험장을 잘 골라야 하는 이유는 순전히 '스피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