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as DPS (North Austin)
H.E.B에서 여권으로는 맥주를 살 수 없다고 한 이후 우리는 ID카드로서의 운전면허증 획득이 더욱 절실해졌다. 우선 필기 시험을 통과해야하는데 한국에서는 대충 2시간만 문제 풀어보고 시험에 합격하기 일쑤인데 여기서도 역시 그렇게 시험을 보는 사람이 많고 시험 자체 또한 어려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소림이와 나는 원래 운전에 관한 사항들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공부를 조금 해보기로 했다. 필기 시험에 참고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DPS에서 제공하는 핸드북 [보기] - 텍사스 내에서 필요한 운전에 관한 모든 것이 들어있다. 다 보면 이상적이지만 필기 합격만이 목표라면 Chap 5(표지판, 신호등 등)만 일단 완벽하게 습득하고 나머지는 문제를 풀면서 어떠한 것들을 문제로 묻는지 알고 필요할 때 찾아보는 방식으로 한다.
핸드북 부록의 문제 풀이 [보기] - 위의 핸드북 Appendix B에는 중요한 문제들이 나와 있다. 모두 찾아보면서 풀려다 구글 검색 중 좋은 사이트를 발견했다. 굉장히 유용한 사이트이다.
기타 예제 - [공식예제(Java Applet)] [문제] [표지판] [한국어문제]
기타 시험 접수 등에 관한 내용은 구글링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