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squirrel) 친구

다람쥐(squirrel) 친구

이제는 하도 많이 봐서 신기할 것도 없지만, 정말 오스틴에는 다람쥐가 많이 있다. 아마 다운타운만 제외하고는 전 지역에 분포하고 있지 않나 샆다. 대개 사람이 오면 피하지만 이렇게 멍청하게 혹은 순수하게 오라면 오는 녀석도 있다. 풀을 하나 뽑아서 먹을 것인양 주고 있는 사진이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다람쥐가 돌아다니지 않을까? 
우리집에 온 다람쥐

우리집에 온 다람쥐

우리 집 베란다에 와서 엎드려 있는 녀석이다. 요즘 날씨가 하도 더워서 다람쥐들도 그늘을 찾아서 배깔고 엎드려 있는 경우를 자주 보곤 한다. 더운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매한가지인게다. 

'[일상의 한마디] > [Living in Aust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밤에 농구  (2) 2009.08.10
이사 완료  (0) 2009.08.02
Corpus Christ의 모래 산 위에서...  (2) 2009.07.15
미국 극장에서 트랜스포머2를 보다  (4) 2009.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