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늘 피곤하다.
집에 오면 책상 앞에 앉아 있다가도 늘 눈을 떠보면 나는 누워 있는 것이다...

회사에서 어떤 서비스를 만드는데, SMS 발송하는 부분을 내가 만들었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하지는 않았는데, 과연 잘 동작할지 걱정이다.
전에 컬플 만들 때는 몇일 동안 여럿이서 확인하고 만들어서 걱정은 없었는데
막상 혼자 다 만들고 테스트도 거의 혼자하니 약간 불안하기는 하다.
뭐 잘 돌아가겠지 ^^;

회사에 들어오기 전에는 DB는 웹에서만 쓰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MySQL+PHP 조합만 알았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
각 DB마다 각 언어에 맞도록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기도 하고...
ODBC라든지 하는 것들도 있고... ㅋㅋㅋ
뭐든 아직도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하나씩 알아야겠지 ㅎㅎ

작년에 어금니 치료한게 떨어져 나가서 치과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2년 보장해준대서 무료로 할 듯하다.
휴... 치과는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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