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수업들을 비교적 무난하게 잘 안졸구 들었다.
다만, 디비 시간에 집중이 전혀 안되어서 뭔소리를 하는지 하나도 알아 들을 수가 없었지만...

데통 보강 때문에 7시 15분이 되어서야 오늘 수업이 다 끝났다.
한 8시 좀 넘어서인가? 자기 시작해서...
11시 30분은 되어서야 일어난 듯 하다.

그리곤 지금 새벽 5시 10분... --;
회계 원리 숙제(?)를 했다.
숙제 아닌, 수업 시간에 푼 문제의 최종 풀이 과정에서...
1,000원이 오데로 사라졌는지 도대체 모르겠다.
돈 가지고 문제를 푸니깐 괜히 잼있다 ㅋㅋㅋ

첨엔 다 계산이 안 맞아서 답이 하나도 안 나왔는데...
결국은 다 나와서 기뿌다.. (꼭 여비스러운 말투네..--;)

암튼...
지금 5시가 넘었는데...
7시 30분에 일어날 수 있을까? -_-;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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