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림역에서 만나서 놀기...

각자 과외를 마치고...
낙성대 역에서 만나 신림역까지 가서 나왔다.
평소 과외가는 버스에서 봐둔 '강강술래'를 가서...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다.

신림역에서 한 번 놀아보자고 했었는데 한동안 까먹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불연듯 소림이가 '신림역'에서 놀든지...라고 해서..^^
배가 하도 불러서 루머스를 가지는 못했지만..^^

8번 버스를 타면 혹시 녹두를 갈까...했는데... 이론...
돌아보니... 다시 원위치가 되었다 -_-;;; 헐... 신림역 투어를 한 것이었다 ㅠㅠ

다시 303인지 뭔지를 타고 녹두로 갔다.
또다시 비됴방에 갔다. 극장보다 싸고, 이제 비됴도 안 졸고 잘 본다.
우리 우수 회원 카드 받아야 하는데 ㅠㅠ;
암튼 비됴는 좀 시시했다. -_-;; 뭔지...

암튼암튼...
오늘 신기한거 많이 봤다. -_-;;
맨날 버스타고 지나가던 길인데...
걸어서 가니 왜 이리 낯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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